LG유플러스 "V50 최적화 U+5G 6대 서비스, 소비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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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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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G 일상어택 트럭 90.4%·일상로5G길 88.3% 만족도 기록

LG유플러스의 6가지 5G 핵심 서비스가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이동형 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과 서울 강남 팝업스토어 '일상로 5G길'을 방문한 1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V50 씽큐' 듀얼스크린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비롯한 U+5G 6대 서비스 및 체험관에 약 10명 중 9명이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23일 밝혔다.

5G 일상어택 트럭과 일상로 5G길 방문 고객들의 전체 만족도는 각각 90.4%, 88.3%로 집계됐다.

일상어택 트럭의 서비스별 만족도는 △U+프로야구(85.9%) △U+골프(85%) △U+아이돌Live(82.8%) △VR: 태양의 서커스(81%) △VR: 스타데이트(80.7%) 순이었다. LG유플러스는 V50 메인화면·커버화면의 활용도를 높인 5G 스포츠 콘텐츠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U+프로야구는 V50 메인화면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동시에 커버화면으로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등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 4가지 기능도 제공한다.

U+골프는 골프 선수들의 자세를 보며 다른 화면에선 메모를 하거나, 중계를 보며 지인들과 메신저 등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20~30대 방문율이 높았던 일상로 5G길에서는 △VR게임(77.6%) △VR: 만화방(75.9%) △V50 듀얼게임(75.1%) △아이돌Live(73%)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 방문자의 절반 이상인 52.9%가 V50 듀얼스크린을 기반으로 하는 'U+게임'을 이용했으며, 이 중 77.6%는 서비스에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U+아이돌Live는 주 이용 연령층인 10대 고객들로부터 90%에 달하는 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V50 2개의 화면을 통해 공연 전체 모습과 원하는 멤버만 확대한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5G 6대 서비스가 V50 씽큐의 듀얼스크린과 접목돼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5G 단말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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