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헬스케어 편입효과 지속 중"[케이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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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원 기자
입력 2019-05-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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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케이프투자증권은 21일 한국콜마에 대해 "헬스케어의 편입효과가 지속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콜마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 늘었다. 하지만 헬스케어 실적을 제외하면 기대치 대비 다소 부족한 결과를 시현했다. 예상과 차이가 있었던 부분은 중국에서의 이익률 회복이 지연된 점과 미주 법인들의 매출 약세로 인한 수익성 훼손이 발생한 것이다.

헬스케어 인수 효과가 3분기까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63%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헬스케어 편입효과는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하반기부터는 해외 법인의 실적이 중요하다"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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