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전국 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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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19-05-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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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은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채 규모는 전국 33개 신협에서 총 76명 내외다.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총 10개 지역이다. 여·수신 등 금융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일반상식 및 선택과목(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 △면접전형(신체검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의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6월3일이며, 필기전형은 6월8일 각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이후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처 7월5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자료=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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