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中 최대 냉난방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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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05-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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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중국 베이징 북경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9)’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다. ISH China & CIHE 2019 전시회는 전 세계 13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고, 관람객 7만여명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을 콘셉트로 소비자의 생활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바꾸는 해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경동나비엔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콘덴싱보일러를 비롯해 다양한 보일러 라인업을 소개한다. 프리미엄 온수매트와 청정환기 시스템 등도 선보인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동사장은 “친환경 고효율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 ISH 경동나비엔 부스를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사진=경동나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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