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에이스 더블유밸리’, 다양한 세제혜택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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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5-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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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제혜택을 제공하며 투자자 및 입주기업의 부담을 낮춰주는 ‘군포 에이스 더블유밸리’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고 있다.

군포 에이스 더블유밸리는 입주하는 기업에게 취득세 50%, 재산세 37.5% 세제 감면을 적용한다. 또한 분양 금액의 최대 80%까지 정책자금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마련한 창업기업 지원자금, 신성장 동력 기반 자금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할 경우 일반 오피스에 비해 자금부담이 현저히 적을 것으로 기대돼 입주기업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군포산업단지 내 유일한 섹션오피스로 공급돼 희소가치가 높을 뿐 더러 취득세, 재산세, 소득세 감면 등 세제지원과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초기 부담금이 낮은 만큼 타 지식산업센터와 견주어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투자자 및 기업 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사진=에이스건설]


에이스건설이 짓는 군포 에이스 더블유밸리는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246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3층 높이로 군포산단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지어진다.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지식산업센터는 군포산단 내 최초로 섹션오피스 형태로 분양할 계획이다.

이달 중에 공급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군포산업단지 내 유일한 섹션오피스로 조성돼 소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군포시의 오피스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는 도보권에 버스정류장, 1호선 의왕역 등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이 편리하고 어린이집, 수영장, 헬스장 등이 갖춰진 산업진흥원이 가까워 입주사 직원들은 복지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4000여 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타운인 부곡지구가 인접해 직주근접 라이프도 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도 조성됐다. 바로 옆 근린공원과 중앙광장을 연계한 단지 설계를 적용해 입주기업 근로자들에게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일부 호실에서는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해 업무를 하면서 주변의 호수∙공원 등 자연경관을 여유롭게 조망 할 수 있다.

군포 에이스 더블유밸리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87, 디지털엠파이어 A동 106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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