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보] '입하' 5월 6일 대체공휴일, 전국 선선…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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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5-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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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 동해안 일부 지역 낮 한때 산발적 비소식

여름이 시작되는 절기 ‘입하’인 6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선선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기온보다 2~4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3~23도다.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이날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 동해안은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나들이에 좋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는 중부는 좋음에서 보통, 남부는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도 중부는 ‘보통’, 남부는 ‘오전 나쁨, 오후 보통’이다.

한편 이날부터 오는 어버이날인 8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사진=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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