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용인 아치하우스는 어디? 매매가는?…"SKY캐슬 같은 지중해풍 아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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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4-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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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기흥구 보라동 택지지구에 위치…매매가 6억6000만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된 ‘용인 아치하우스’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와 모델 송경아는 5인 가족의 의뢰를 받고 매매가 가능한 서울 근교 주택을 찾았다.

총 3채의 주택을 소개한 박나래와 송경아의 최종 선택은 ‘용인 아치하우스’였다. ‘용인 아치하우스’는 붉은 벽돌이 돋보이는 유럽 교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장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용인 아치하우스’의 방과 화장실은 각각 3개씩이고, 드레스룸, 파우더룸 그리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다락방이 있다.

매매가는 6억6000만원이었다. 의뢰인의 예산과 출연진의 예상을 웃도는 가격이었지만, 의뢰인들은 박나래팀의 ‘용인 아치하우스’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소개된 용인 아치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택지지구에 있는 용인전원주택인 '하이포레스트'로 알려졌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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