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中 창어4호 달탐사선, 활동 재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예지 기자
입력 2019-04-29 08: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달탐사로봇 '옥토끼(玉兎·중국명 위투) 2호'의 행적. [사진=웨이보 캡처]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한 중국의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영하 190도까지 떨어진 달에서 네 번째 '밤'을 보내고 깨어났다. 28일 중국 현지매체 펑파이신문(澎湃新聞)은 국가항천국(CNSA)을 인용해 중국 달탐사로봇 '옥토끼(玉兎·중국명 위투) 2호'가 수면 모드에서 깨어나 활동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위투 2호는 28일 오후 1시 45분께, 창어 4호 착륙선은 29일 오전 7시에 태양광을 받아 '수면 모드'에서 깨어났다. 수면모드에서 벗어난 착륙선과 위투2호는 다섯 번째 ‘낮’에 여러 가지 탐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