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교도통신 "시진핑, 6월 방일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곽예지 기자
입력 2019-04-24 2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習, 중국 방문한 자민당 니카이 간사장에게 직접 밝혀

아베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사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오는 6월 일본 오사카 방문이 확정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일본 집권 여당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은 시 주석과 회담 후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번 회담은 시 주석의 6월 일본 방문 일정을 논의 하기 위해 열렸으며, 회담 중 시 주석은 6월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맞춰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의 일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니카이 간사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친서를 시 주석에게 전달 했으며, 시 주석과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