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잡는 '새삭보리분말' 어떻게 섭취할까?

새싹보리는 분말, 환, 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 가능

'새싹보리분말'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새싹보리를 섭취하면서 4개월 만에 25㎏을 감량한 주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새싹보리는 싹을 틔운 뒤 10~20㎝가량 자라난 어린잎으로 다 자란 보리에 비해 영양소가 약 100배 이상 풍부하다.

또한 클로로필, 사포나린, 폴리코사놀 등의 성분들이 함유돼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 예방, 혈당 조절, 지방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새싹보리는 분말, 환, 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새싹보리는 분말, 환, 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 가능하다. 분말의 경우 물에 타 마시거나 바나나와 함께 갈아 해독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된다.

새싹보리분말을 과다 섭취 시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분말 기준 하루 10g 이내 섭취를 권장한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