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박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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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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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보미 긴급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9일 아이돌봄 활동가 181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의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고자 관내 전체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태원 센터장은 최근 발생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에 대한 법령,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류경순 복지문화국장은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와 같은 일이 하남시에서는 일어나지를 않기를 당부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해 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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