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시민들 안전예방 지속 점검하고 예방하는 자세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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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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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시민들의 안전예방은 모든 것에 앞서 이행하되,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오는 16일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종 안전관련 사업들을 재 점검한 뒤 '각종 정책 사업 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고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안전도시 구축· 및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협의체 구성,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통한 재난대비 역량 강화, 재건축, 재개발 공사현장 안전보안관 운영, 안전한 도시만들기 등에 주안점을 두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시민이 참여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을 2018년 10월 선포, 2022년 공인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또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과 민간 전문가(기술사),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민안전기동반’를 운영,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지역자율방재단’도 운영해 재난 사전예방활동 및 응급복구단계의 민간참여 활성화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는 사회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실태와 안전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여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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