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원하청 상생협력 프로그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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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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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고용노동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김상환)이 11일 ‘현대건설(주) 힐스테이트 금정역 신축공사 현장에서 개최된 원·하청 상생협력 프로그램 발대식에 참석,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을 협약했다.

발대식은 최근 자율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원·하청 상생협력 프로그램 추진 사업장으로 선정된 현대건설(주) 힐스테이트 금정역 신축공사 등 관내 3개소 건설현장 중 첫 번째 행사다. 현대건설(주), ㈜원전건설 등 10개 협력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환 지청장은 “원·하청업체 모두가 서로 한 몸처럼 화합하고 배려해 공사 종료 시까지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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