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대웅 기자
입력 2019-04-11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키움증권은 11일 NDF(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이 1136.85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위험회피성향이 다소 완화된 만큼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달러화는 연준의 비둘기적인 스탠스를 확인하면서 약보합했다.

3월 FOMC의사록에서 연준위원들의 올해 금리 동결 전망을 재확인한 점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4% 상승했지만 근원 CPI가 전월비 0.1% 오르는 데 그쳤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