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민하, 눈물연기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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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4-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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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민하(12)의 연기 비법이 공개됐다.

박민하는 지난해 10월 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서 오디션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민하의 엄마는 구체적인 상황 설명과 캐릭터 설명에 들어갔다. 눈물 연기를 하는 박민하에겐 "감정을 더 잡아. 목소리를 천천히 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미선은 "민하 연기에 같이 울게 된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이아현도 "민하가 항상 감정이 흐르고 있잖나. 적당히 자기 감정이 슬펐다가 기뻤다가 한다. 그러니까 (연기할 때) 감정이 훨씬 더 잘 나온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출연으로 데뷔,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등에 출연했다.
 

[사진=tv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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