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봉 삼성서울병원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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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4-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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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 2020년 3월부터 2년 간

홍승봉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대한신경과학회는 지난 5일 열린 평의원회에서 홍승봉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를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신경과는 노령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역할이 커지고 있다. 뇌졸중, 치매, 뇌전증, 파킨슨병, 말초신경질환, 근육질환, 통증, 수면장애 등을 진료하기 때문이다.

홍승봉 교수는 대한뇌전증학회장과 대한수면학회장, 아시아수면학회장, 세계수면학회 조직위원장, 범의료자살예방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의사협회 상대가치연구단, 신의료기술평가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의료수가, 급여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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