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6회초 갑자기 내린 비로 중단된 가운데 콜드게임에 관심이 쏠린다. 5회 말이 끝난 현재 한화가 16-1로 크게 앞서고 있다. 한화는 3회에만 13안타를 때려내며 무려 16점을 뽑았다. 이는 프로야구 한 이닝 최타 안타, 최다 득점 신기록이다. 롯데 선발 장시환이 6실점했고 뒤이어 나온 윤길현이 10실점했다. 관련기사"교촌 먹고 프로야구 보자" 교촌FNB, '브랜드데이' 초청 이벤트제2연평해전·연평도포격전 영웅, 프로야구 시구·시타 나선다 비가 그치지 않고 경기가 이대로 끝나면 콜드게임으로 한화의 승리가 된다. 5회 말이 끝나면 우천 등으로 경기를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어도 정식 경기로 인정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한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