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5㎝’ 짧아진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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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04-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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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트한 코튼 텍스처로 업그레이드 된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의 새로운 버전인 ‘2019 S·S(봄·여름)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를 오는 8일 출시한다.

안다르의 ‘에어코튼 시리’는 기존에 없었던 Y존 무봉제 레깅스로 지난해 3월 출시했다. ‘에어코튼 시리’는 부드러운 촉감의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다. 착용 시 바디에 최적화된 실루엣을 연출하며 천연섬유와 함성섬유의 장점만을 집약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500만 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안다르가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의 새로운 버전인 ‘2019 S·S(봄·여름)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를 오는 8일 출시한다. [사진=안다르]

이번에 더욱 업그레이드 한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는 공기 압축 제작 방식을 통해 매트한 코튼 텍스처를 구현해 탄력적인 아웃핏을 선사한다. 기존 9부 레깅스보다 약 5㎝ 짧아진 기장으로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핏을 연출할 수 있다. 허리 부분의 밴딩이 앞 뒤로 들어가있어 라인을 고정시켜주며, 양 옆에는 밴딩 없어 허리 옆 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어 균형 있는 핏을 만들어준다.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 사이즈는 2(44~55), 4(55반~66), 6(66반~77)으로 구성됐다. 블랙, 뉴네이비, 데님의 베이직 컬러를 비롯해 트렌디한 하이라이터, 핑크 블라썸, 메리그린, 미디어 차콜, 멘트 블루 컬러까지 총 8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는 출시와 함께 ‘1&1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 1개를 더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컬러를 소유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 가격은 4만8000원이며, 1&1 이벤트는 오는 8일 10시에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는 복숭아뼈 라인이 드러나도록 제작한 제품으로 어떤 체형도 다리가 길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며 “트렌디한 컬러와 함께 완벽한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를 1&1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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