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피부 특효 '보스웰리아' 부작용은 설사·발진… "소염제 복용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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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9-04-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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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웰리아, 인도나 아프리카 고산 지대 프랑킨세스 나무 진액 채취한 알갱이

관절과 피부에 효과적인 보스웰리아가 주목되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 나무 진액을 채취한 알갱이다. 동의보감에서도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을 돋게 한다고 설명됐다. 특히 관절염 등 면역질환에 저항력을 높여 만성질환을 예방해준다.

보스웰리아는 그냥 먹으면 위생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시중에 있는 가공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보통 분말, 차, 캡슐 등을 통해 섭취한다. 다만 과다 섭취하면 설사, 어지러움, 발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소염제를 복용하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고 섭취해야 한다.
 

[출처= SBS 좋은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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