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도서관 주간’ 맞아 독서체험·강연회·전시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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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입력 2019-03-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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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 남산도서관 ‘스카이캐슬 vs 진짜교육’

  • 동작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요리놀이’

서울시 도서관이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독서체험행사 및 전시회와 저자강연회 등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독서캠페인 실시, 창작시 공모전, 독서문고 설치 등 봄을 맞아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운영한다.

주목할 만한 성인대상 도서관주간 독서행사로는 △고척도서관 ‘정끝별 시인과의 만남’(4.12.) △남산도서관 ‘스카이캐슬 vs 진짜교육’(4.12.), ‘배우면 나와 세상을 이해하게 됩니다’ △도봉도서관 ‘신화 인생을 이야기하다’(4.16.) △동대문도서관 ‘저자(임성미)와의 북토크’(4.16.) △마포평생학습관 ‘상수동 골목으로 떠나는 책여행길’(4.18.) △영등포평생학습관 ‘책 권하는 북튜버의 이야기’(4.16.) △용산도서관 ‘한 책 저자 김혜온 작가와의 만남’(4.13.) △종로도서관 ‘도서관에서 서울을 발견하다’(4.3~4.26) 등이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자녀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 주간 체험행사로는 △강서도서관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는 비주얼씽킹 특강’(4.13.) △고덕평생학습관 ‘도서관주간 책나눔 행사’(4.16.~4.17.) △노원평생학습관 ‘도전! 책과 함께 빙고’ △동작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요리놀이’(4.13.) △송파도서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한지 공예’(4.6.) △어린이도서관 ‘반짝반짝 전기회로 메이커’(4.6.) △종로도서관 ‘3.1 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회’(~4.21) 등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 행사 외에도 각 기관별로 독서 인구 확산을 위한 특색있는 독서사업으로 △강남도서관 ‘더·읽·기’(더불어 읽고 기부한다는 독서캠페인) △동대문도서관 ‘우산각 청렴 문고’(우산각공원내 야외문고) 개설 △용산도서관 ‘제35회 창작시 공모전’등을 운영한다.

독서문화행사 접수는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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