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이화원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구단 운영 효율화는 물론 팬과의 소통 강화가 기대된다. 앞서 현대모비스 농구단 피버스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승진자 프로필] △1963년생 (55세) △강릉대 회계학 학사 관련기사美, 車 부품까지 고율 관세…"완성차보다 타격 클 것"이재명, 경제 5단체와 8일 간담회…위기극복·성장전략 강조 △주요경력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전무) 현대·기아자동차 홍보1실장 (전무) 현대·기아자동차 신문홍보팀장 (상무) 현대·기아자동차 홍보기획팀장 (부장) #현대차 #이화원 #승진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김석환 위믹스재단 대표 "닥사 '상폐' 명확한 기준 없어…명백한 '재량권 남용'" 이해진-트럼프 주니어 회동 'AI 관련 논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