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G-하우징 사업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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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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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1일 'G-하우징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겠다. 더 많은 민간업체가 참여하고 수혜가정 또한 늘어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날 최 시장은 '금년도 G-하우징 사업으로 6가구를 선정해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G-하우징은 주택시공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한 집수리사업이다.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가정과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6가구 주택을 선정해 도배, 장판, 씽크대교체, 바닥공사 등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안양지역에서 공동주택을 시공 중인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1500만원 상당의 현물 지원과 재능을 기부하는 형태로 금년 7·8월경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G-하우징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22가구가 주거환경 개선의 기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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