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실검 6개월째…"가장 신경 쓰는 분은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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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3-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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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은 아나운서, 지난해 10월 이후 화요일만 되면 실시간검색으로 올라

주시은 아나운서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한 주신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별명인 ‘화신’에 대해 “‘화신’의 화는 화요일이라는 뜻이지만 꽃이고 싶은 주시은 아나운서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DJ 김영철이 “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에 출연하는 화요일만 되면 실시간검색에 오른다”며 “지난해 10월부터 거의 6개월째다. 제일 신경 쓰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 아나운서는 “가장 신경 쓰는 분은 부모님”이라며 “어머니가 매일 몇 위에 올랐는지 물어보신다”고 답했다.

한편 김영철이 “이인권 아나운서가 질투 안 하냐”라고 묻자 주 아나운서는 “이인권 아나운서는 질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이인권 아나운서는 SBS 동기 아나운서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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