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d·KCON' 해외 시장에서 '콜라보'

이해곤 기자입력 : 2019-03-18 14:34
aT-CJ ENM 글로벌 홍보 강화 MOU

신현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수출이사(왼쪽)와 이성학 CJ ENM 콘텐츠솔루션총괄이 지난 15일 '한국 농식품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 농식품이 세계 최대 한류 축제인 KCON(케이콘)과 함께 해외 시장에 나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씨제이이앤엠(CJ ENM)은 지난 15일 '한국 농식품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류 행사,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및 소비확산에 힘을 더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중인 aT는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를 활용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을 홍보대사로 한 미디어 홍보, K-POP과 연계한 말레이시아·하노이 K-Food Fair 개최, 한류스타 이승기의 방콕 팬미팅과 연계한 딸기 홍보마케팅 등 한류와 연계한 마케팅은 특히 아세안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아세안에서 농림수산식품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8.5% 성장했다.

여기에 KCON과 아시아 대표 음악시상식 MAMA의 주관사인 CJ ENM과의 협업을 통해 한류 콘텐츠 제작 및 확산에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 세계적인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농식품의 수출확대 및 홍보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한 대표적인 협력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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