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역 소외계층 복지 지원 위해 1억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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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9-03-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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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향상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전달

사진 오른쪽부터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보임 사무처장.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15일 오전 본사에서 지역 소외계층 복지 지원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BNK금융그룹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이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소외계층,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은 "봄바람처럼 따뜻한 기부문화의 바람이 지역에 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및 지역민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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