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신규 해외 증권계좌 개설 고객에 미국 주식수수료 1년간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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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입력 2019-03-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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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홍보모델이 미국 주식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해외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수수료를 1년간 면제해주는 '미국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수료 면제는 이벤트 신청 다음 영업일 미국장 개장 때부터 적용된다. 미국 주식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가 1년간 면제된다. 면제 수단은 HTS와 MTS이고, 유관기관제비용은 제외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매매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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