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정부질문 의원 명단 확정…19일 정치 분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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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03-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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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한국·바른미래 질의자 공개…평화당 내부 조율 중

국회 본회의 통과하는 액화석유가스 사업법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3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며 본회의장 상황판에 투표 현황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3월 임시국회에서 대정부질문자 명단을 확정하며 치열한 난타전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국회에 따르면 3월 임시국회 대정부 질문은 오는 19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2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21일 경제 분야, 2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이뤄진다.

정치 분야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석현·전해철·김종민·박재호·강훈식 의원, 자유한국당에서 주호영·김재경·곽상도·박성중·전희경 의원, 바른미래당에서 이태규·채이배 의원이 나선다.

외교·통일·안보 분야는 민주당 박병석·최재성·김경협·김두관·이수혁 의원, 한국당 유기준·윤상현·김영우·백승주·강효상 의원,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질의를 맡는다.

경제 분야의 경우에는 민주당에서 최운열·유승희·이원욱·고용진·김병관 의원, 한국당에서 이종배·김상훈·송언석·정유섭·최교일 의원, 바른미래당에서 지상욱·김삼화 의원이 연단에 선다.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경우 민주당에서 신동근·윤후덕·조승래·송갑석·오영훈 의원, 한국당에서 이학재·윤재옥·이채익·김승희·성일종 의원, 바른미래당에서 김수민 의원이 질의할 예정이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에서는 각각 3명과 1명이 질의를 맡는다. 양당은 담당 분야를 조율 중인 가운데 평화당은 오는 14일께 질의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김종대 의원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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