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생활경제] 화이트데이, 사탕 초콜릿 패키지도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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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03-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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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년떡집 제공]


밸런타인, 화이트데이의 의미가 동료나 가족 등 고마운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로 확대되고 있다. 선물도 전통적인 사탕, 초콜릿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하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지난 2월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스틱’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7.9% 늘었다.

식품·외식업계도 열량, 패키지 등을 ‘다이어트’ 시킨 제품들을 내놓았다. 맥주 코로나는 기존 통통한 캔 제품 외관을 병처럼 날씬하게 바꿨다. 청년떡집은 티라미수 크림떡부터 인절미 꿀호떡까지 다양한 떡 제품을 기념일 선물용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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