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학생동아리 운영’ 사전설명회 성황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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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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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시장)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지난 9일 안양시혁신교육지구 시즌Ⅱ “학생동아리 운영” 공모 운영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학생동아리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중 280개 팀을 선발, 활동지원금 지원, 리더십캠프, 축제, 연극제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학생동아리 사업에 관심을 가진 250여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자리해, 2019년 학생동아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학생동아리 공모사업 선정 심사 기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 2018년 학생동아리 사업에서 안양 관내 279개 동아리에게 3억502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 시는 2019년에도 동일한 규모의 지원금과 운영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학생동아리 사업은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예산을 지원할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동아리활동을 활성화 시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2019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학생동아리 사업 운영으로 청소년활동 및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학생동아리 사업은 11~22일까지 공모하며, 인문사회, 자연과학, 문화, 예술, 미디어, 봉사 등 6개 영역의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하여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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