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함익병 "몇시에 자느냐에 수명 15%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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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9-03-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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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빼미족이 10시에 자는 사람보다 정신질환 발병률도 200% 높아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수면 습관에 따라 평균 수명이 15% 차이난다고 밝혔다.

함익병 원장은 11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특집에 출연해 권장 취침시간을 10시라고 말했다. 그는 "논문을 보면 10시에 잠드는 사람과 올빼미족을 비교해보면 평균 수명이 15% 차이난다"며 "정신질환도 늦게 자는 사람의 발병률이 200% 높다. 성인병은 30% 더 발병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감검진을 받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며 "10시에 잠들고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며 1~2시간 운동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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