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피는 공부방' 52호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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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19-03-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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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희망이 피는 공부방' 52호점을 선정했다.[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은 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목련지역아동센터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52호점으로 선정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목련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어린이 35명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하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곳은 센터가 있는 2층까지 오르내리는 계단에 안전손잡이가 없고, 현관문이 낡아 아이들의 안전지도에 어려움이 많았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현관문을 수리했다.
또 오래된 학습용 탁자를 새것으로 바꿔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었다.

봉사단은 아이들과 간식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로 꾸며진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격려했다.

광주은행 김경태 부행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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