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스무살 되면 '뒤풀이 술자리' 가보고 싶어"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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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3-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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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스무살 되면 가장 해보고 싶었던 건?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배우 김새론이 '19학번 신입생'이 됐다. 이에 김새론이 성인이 되면 꼭 해보고픈 것들을 언급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5일 2000년생 배우 김새론이 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김새론은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지난해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인이 되면 밤 10시 넘어서까지 PC방에서 안 나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동안은 술도 못 마셨고, (작품) 뒤풀이 자리도 못 갔다"면서 "뒤풀이 자리가 어떨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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