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솥뚜껑 닭볶음탕, 맛있게 먹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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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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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자, 면사리까지 추가해야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남다른 닭볶음탕 집의 실체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1주년 포상 휴가를 떠난 유규선, 임송, 강현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니저들은 이영자가 맛집으로 소개했던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 식당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이영자는 "제대로 찾아갔다"면서 가게 한 쪽에 쌓여있던 장작더미에 대해 "이곳의 포인트다. 냄비에서는 나올 수 없는 열이 가해지기 때문에 야들야들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나 이 집을 너무 아껴서 무덤까지 가지고 갈려고 했다"라며 아끼던 맛집이 공개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자는 면 사리를 추가하라는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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