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한양여대 개발 캐릭터 제품 후원받아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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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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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시장 김종천)가 한양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통해 개발한 캐릭터를 활용, 제작한 핸드폰 보조배터리 100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만 12세 미만), 가족에게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은 27일 시청 아카데미실에서 열렸다.

여기에는 이재영 부시장과 이호성 한양여대 산학협력처장, 김홍규, 강동선, 안미경(LINC+사업단)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호성 한양여대 산학협력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개발한 캐릭터로 만든 제품으로 과천 지역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부시장은 “한양여대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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