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연봉 뿐 아니라 복지도 최고? '해외세미나 연 2회+현금 포상'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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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2-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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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웹툰 작가 기안84가 운영하는 회사의 연봉이 화제인 가운데, 복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주식회사 기안84 시무식이 그려졌다. 

이날 사장인 기안84는 "해외 세미나를 연 2회 보장하며, 우수 사원과 준우수 사원에게는 현금을 선물하겠다"며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기안84에 입사한 직원들은 총 5명으로, 경쟁률 10 대 1을 뚫고 입사했다. 연봉은 신입 3000만 원, 경력은 3300만 원 이상으로 웹툰 쪽에서는 높은 편이었으나 일주일 중 6일을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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