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브렉시트 파장 최소화...국제통상협력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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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웅 기자
입력 2019-0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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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에 따른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11일 무역협회는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브렉시트 및 최근 한미 통상현안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과 기업의 대응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휘령 위원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민간차원의 대응전략이 요구된다"며 "향후 국제통상위원회가 통상현안 극복과 국내외 경제협력 확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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