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튜브' 본계정 삭제에도 '윾튜브 순한맛' 부계정 구독자 9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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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1-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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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윾튜브 캡처]


약 6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던 유트브 크리에이터 '윾튜브'의 유튜브 계정이 해지됐다. 본계정은 세 번 경고를 받아서 해지되면서 부계정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유튜브에 따르면 부계인 '윾튜브 순한맛' 구독자는 약 9만5000명에 육박한다. 본계정이 정지되면서 이 계정이 주목받고 있다. 많진 않지만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 계정은 지난해 12월 22일 본계정이 정지되면서 만든 서브 계정이다. 현재 영상은 1개 밖에 올라와 있지 않다.

윾튜브는 지난해 숙명여대 대자보 사건, 여호와의 증인 대체 복무 등을 비판했다고 경고를 2회 받았다. 이후 이번 사태로 3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유튜브 정책상 계정이 해지됐다.

현재 순한맛 계정은 현재 유지되고 있지만, 동일인물이 확인되면 이 또한 사라질 수 있는 상황이다.

유튜브의 계정 해지 정책을 보면 "계정이 해지된 사용자는 다른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거나 소유하거나 새로 만들지 못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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