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재팬, 일본 FSA 라이선스 암호화폐 거래소로 서비스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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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9-01-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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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오비 코리아 제공]


지난해 후오비 그룹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트레이드의 합병으로 출범한 후오비 재팬이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후오비 그룹이 인수한 비트트레이드는 일본 금융청(FSA)의 허가를 받은 17개의 정부 공인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법정화폐를 유통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후오비 재팬 홀딩스가 대부분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경영권을 획득했으며, 최근 후오비 재팬으로 새롭게 브랜딩 후 재출범하게 됐다.

후오비 재팬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모나코인(MONA)을 거래한다.

하이텅 쳔 후오비 재팬 대표는 "일본에서 최고 수준의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본 내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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