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퍼터도 디지털 시대…팅그린 퍼터, 美 ‘PGA 머천다이즈쇼’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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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0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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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그린 디지털 퍼터. 사진=넥스트스포츠 제공]


퍼터도 이제 디지털 시대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팅그린(Think Green) 디지털 퍼터가 전 세계 골프 시장에 공개된다.

팅그린 디지털 퍼터 제조업체인 우암신소재산업(대표 정동관)은 오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PGA 머천다이즈쇼(PGA Merchandise Show)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팅그린 디지털 퍼터는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퍼팅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 가이드에 장착된 레이저 포인터의 광선으로 공을 보내려는 방향을 지시하면 퍼터 페이스가 자동으로 퍼팅 방향과 직각 상태로 유지한 상태로 셋업이 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퍼팅 후에는 LCD 창에 전시되는 본인의 스윙 궤적을 분석해 스스로 교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퍼팅 연습은 물론 필드 라운드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작동 없이 2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설계했다. 디지털 가이드는 간편하게 탈ㆍ부착할 수 있으며, 무독성 실리콘 그립을 장착해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성모멘트(MOI)가 극대화 되도록 퍼터 헤드 설계 및 타격 시 최적의 터치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정밀가공을 통해 방향성 편차를 최소화했다.

팅그린 디지털 퍼터를 개발한 정동관 대표는 “퍼팅 스윙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잘못된 스윙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으므로 퍼팅 연습의 새로운 툴이 될 것”이라며 “V2.0 모델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정 방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GA 머천다이즈쇼는 매년 1월 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다. 전 세계 골프 용품업체들의 신제품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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