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용지 바이오 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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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1-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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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제공]


김종천 과천시장은 17일 수원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뇌 과학-ICT-의료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관련 학계 및 의료계 관계자,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내에 조성하는 자족용지에 관련 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 시장은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통해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용지에 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R&D 및 바이오산업을 유치하고자 한다. 관련 기업과 연구 기관 등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약개발업체인 (주)지엔티파마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한국뇌신경과학회, 뇌질환연구협의회가 후원한 행사로, 김 시장과 노웅래 국회의원,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관련 학계 및 의료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행사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치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료클러스터 육성정책 △지역경제 및 향후 전망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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