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서른' 인순이·노사연 나이, 63세…최진희·나미 등과 동갑, 신형원·이성미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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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1-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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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원 1958년생, 이성미 1959년생

[사진=tv조선 '두번째 서른' 방송 캡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두번째 서른’이 13일 낮 재방송되면서 출연진의 나이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두번째 서른’에는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이성미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인순이와 노사연이다. 이들은 1957년생으로 올해 63세가 됐다. 배우 김갑수, 가수 김수철, 최진희, 나미 등이 이들과 동갑이다.

인순이와 노사연 다음으로 나이 많은 사람은 1958년생인 신형원이고, 이성미가 1959년생으로 가장 막내다.

한편 ‘두번째 서른’은 60대에 접어든 4명의 출연진이 5박6일 국내 여행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담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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