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훈남 매니저와 찍은 다정한 한 컷 공개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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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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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윤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캡쳐]



개그맨 이승윤이 매니저와 우정을 자랑했다.

이승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승윤과 강현석씨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나뉜 배경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똑 닮은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현석씨도 같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우리 형"이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이승윤과 강현석씨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이승윤은 신발 매장 직원이었던 강현석씨의 능력을 알아본 후 직접 매니저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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