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제2의 방탄소년단(BTS), 제3의 한류가 가능하도록 창작자 대우받는 환경 조성할 것"

이경태 기자입력 : 2019-01-10 14:14
문재인 대통령,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참석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동력 속에 방탄소년단(BTS) 등 한류 파워 산업이 포함돼 활개를 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한류 콘텐츠 등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을 내놨으며, 문재인 대통령 역시 기해년을 맞아 한류를 바탕으로 한 국가 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K팝, 드라마 등
한류 문화에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는데, 이게 우리 문화의 저력"이라며 "제2의 방탄소년단, 제3의 한류가 가능하도록 공정하게 경쟁하고, 창작자가 대우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문화의 자부심을 가지고 그 성취를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의 문화가 미래산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는 1조원을 투자해 문화 분야 생활 SOC를 조성한다"며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도 인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장애인체육시설 30개소를 건립하고, 저소득층 장애인 5000명에게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책의 크고 작음, 예산의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고 포용국가의 기반을 닦고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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