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청하’ CJ ENM 모바일 생방송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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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1-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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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과 방송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쇼핑 방송으로 거듭날 것”

[사진= CJ ENM 제공]


가수 청하가 CJ ENM 오쇼핑부문의 모바일 생방송 전용채널 쇼크라이브에 출연한다. 9일 밤 10시부터 시작하는 쇼크라이브 '인싸쇼핑'에서는 ‘음색 여신’ 가수 청하와 ‘성우계의 아이돌’ 남도형 성우가 음원 스트리밍 이용권 등을 판매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가수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던 멤버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미니앨범 3집을 발매했다. 이날 방송을 함께 진행하는 남도형 성우 역시 재치 있는 말솜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일명 ‘고막 남친’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성우계 인플루언서다.

9일 밤 10시 인싸쇼핑에서는 '고막 남친' 남도형 성우와 '음색 여신' 청하가 만나 늦은 시각에 어울릴법한 감성 음악 쇼핑 방송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니뮤직 스마트폰 전용 스트리밍 이용권(360일)과 누 포스(nu force) 블루투스 이어폰' 구성을 51% 할인해 판매한다. 또 '지니뮤직 스마트폰 전용 스트리밍 이용권(360일) 단일상품'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생방송 중에는 청하의 신곡 ‘벌써 12시’ 무대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남도형 성우가 즉석 피쳐링을 한다. 방송 중에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청하와 질문답변 시간을 갖고 팬들과도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채팅창을 통해 구매를 인증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청하의 신곡 싸인 CD를 증정한다.

이화겸 CJ ENM 오쇼핑부문 모바일라이브팀장은 “쇼크라이브는 단순히 쇼핑을 넘어, 모바일과 동영상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놀이터’가 되고 있다”며 “합리적인 쇼핑 조건과 볼거리를 확대한 재미있는 쇼핑 방송을 기획해 젊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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