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또" 로리타부터 노출·홈파티 논란까지…네티즌 '역대 논란들'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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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1-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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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럽스타그램,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사진작가 로타와 화보 작업, 노출, 장애인 비하 등 '논란의 인스타그램'에 이어 또 한 번 홈파티 사진으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설리는 2019년을 맞아 친구들과 신년회 홈파티를 열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 '힙한'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달랐다. 겨드랑이를 보여주고 동성 친구와 스킨십을 하며 야릇한 분위기를 내는 사진 등을 보며 "불편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특히 설리는 과거 럽스타그램을 비롯해 속옷 미착용, '성추행 혐의' 사진작가 로타와 화보 작업, 장애인 흉내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 일상적 사진을 올리며 논란이 잠잠해질 무렵 또 한 번 홈파티 사진으로 불을 지폈다.

네티즌들은 "얘가 왜 그럴까"(아이디 gotl****), "원래 저랬는데 뭘. 새삼스럽게"(아이디 viki****), "소속사는 왜 관리를 안하지"(아이디 whym****) 등 대부분 불편하다는 반응.

"오지랖이다"(아이디 jde4****), "남의 홈파티에 관심이 많네"(아이디 wosk****), "저렇게 놀든 말든 무슨 상관이죠"(아이디 ifca****) 등의 댓글도 있었으나 "기괴하다"는 반응이 더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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