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의 해' 1월 1일 해돋이 명소·일출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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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8-12-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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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내년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해돋이 명소와 일출시간이 화제다. 기해년은 10개의 천간 중 '기'(己)는 '황'(黃)을 뜻하는 땅을 의미해 돼지의 해 중에서도 길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8일 주요 지역의 2018년 12월 31일 일몰시각 및 2019년 1월 1일 일출시각을 발표했다.

2019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17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해돋이 명소는 강원도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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