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민배우 주연 영화 '남한산성', '럭키', '살인자의 기억법' 안방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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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8-12-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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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CGV, OCN 등 영화 전문 채널 통해 방영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스틸 컷.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15일에는 설경구의 '살인자의 기억법', 유해진의 '럭키', 김윤석·이병헌의 '남한산성' 등 국민배우가 열연한 영화들이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을 통해 안방을 찾아갈 전망이다.

채널CGV는 이날 오전 8시 20분 '살인자의 기억법', 오후 4시 '남한산성', 오후 7시 10분 '미션 임파서블 4' 등이 방영한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설경구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역할을 맡으며 열연을 펼친 영화다. 과거 연쇄살인범이었던 병수가 우연한 접촉사고로 만난 민태주(김남길 분)를 살인범으로 직감, 그를 추적하는 스토리의 영화다.

OCN에서는 오전 8시 20분 '럭키', 오후 4시 20분 '그레이트 월', 오후 6시 40분 '닥터 스트레인지' 등이 방송된다.

럭키는 냉혹한 킬러 형욱 역할을 맡은 유해진이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되는 흥미로운 내용의 코미디 영화다.

또 수퍼액션에서는 8시 40분 '엑스맨 3: 최후의 전쟁', 오후 2시 50분 박신양 주연의 '박수건달', 22시 조쉬 하트넷의 '진주만' 등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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