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까지 17분 브랜드 타운…'e편한세상 영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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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1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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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천'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대구선 복선전철 등 교통호재가 예고된 경북 영천에 지역에선 처음으로 브랜드 단지 'e편한세상 영천'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e편한세상 영천은 광역교통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단지로 시선을 끈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오는 2019년 말 개통예정인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영천역에서 대구까지 약 17분 소요돼 바로 대구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이 예정돼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영천에서 서울까지 약 1시간 4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경북 영천 최초 1군 브랜드 대단지로 구성되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포시즌, 하얏트, 콘래드 등 세계적인 5성급 호텔을 비롯해 인천공항 터미널과 세종문화회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등을 지은 국내 대표 건설회사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다.

총 121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아파트들은 중소단지보다 좋은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고 단지 내 커뮤니티도 상대적으로 우수해 주거만족도가 높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천은 대구선 복선전철 등 교통호재와 더불어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경북 영천에 처음 선보이는 1군 브랜드로, 영천은 물론 대구, 경산 등 타 지역에서도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브랜드와 교통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대단지, 특화설계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눈여겨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이 결합된 경북 영천 첫 브랜드타운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면적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이 들어서는 완산지구는 공동주택,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영천 대표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해 완산지구 인근 영천 공설시장과 영천역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더욱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풍성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영천은 주변에 영천공설시장과 이마트 영천점, 영남대병원, 영천초교가 자리하고 있다. 향후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여가생활의 폭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차별화된 특화설계 역시 e편한세상 영천 만의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우선 e편한세상 영천은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특등급 내진설계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일반 아파트(30㎜)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차음 단열재를 거실과 주방에 적용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더했다. 이밖에 대림산업의 특화된 단열 설계 기술은 내·외벽의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있다.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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