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차은우, 학창시절 선배들에게 '재수없다' 찍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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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2-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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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학창시절 선배들에게 미움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윤희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녹화에 나선 MC 조윤희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이동건, 최원영, 오의식, 그리고 스페셜 MC 차은우가 출연, 조윤희를 유한 시간을 가졌던 것.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차은우는 시작부터 ‘얼굴천재’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MC들은 방송 내내 차은우의 미모에 감탄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연애에 관해 이야기하며 "연애는 대학교가서 하기로 아빠와 약속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학창시절을 언급 "학교 다닐 때 방송반 선배들 저를 보겠다고 찾아왔다. 저는 그 자체가 부담스럽고 아빠와의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아서 선배들이 뒷문으로 오면 앞문으로 나가서 도망 다녔다. 그러다 보니까 ‘재수없네’라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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