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00만명 오가는 광명역 맞은편 입지…GS건설 '자이스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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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11-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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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스트릿' 투시도. [제공=GS건설]


연간 700만명이 이용하는 광명역 맞은편에 GS건설의 상업시설 '자이스트릿'이 공급된다.

자이스트릿은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 주상복합 3블록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87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입지적으로 광명역 이용고객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려는 수요도 풍부하다. 또 신안산선,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발 예정 등 유동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광명역은 최근 남북철도를 잇는 경의선 운행 재개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광명역 파크자이(1차) 1211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오는 12월에는 2차 1442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총 2653가구의 수요를 누리게 된다. 이 외에도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 등 업무수요까지 갖춰 평일·주말 모두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인근 새물‧새빛공원이나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지나칠 수 밖에 없는 지리적 이점까지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자이스트릿은 데크 및 테라스를 서비스(일부 호실 제외)로 제공한다"며 "다양한 MD 구성으로 이용자 편의를 고려했고 업종별로 독점 수요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KTX광명역 7번 출구 맞은편 1층(경기 광명시 광명역로 26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38호)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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